2018년 2월 21일(수) 오전 8시에 가든파이브 웍스동 1층 피에스타에서 LG하우시스 디자인트렌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올해의 첫번째 세미나로 많은 직원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LG하우시스가 꼽은 이번 2018/19의 메인 스트림인 ‘Provoque(우아한도발)'는

  머리로 이해되는 ‘개념’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이미지’가 더 중요해지는

국내외 사회 분위기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산업 흐름에 대해

우리가 어떤자세를 취해야할지 전망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2부에서는 Drama, Liber, Ally라는 3가지 테마를 주제로

이러한 가치들이 디자인과 공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스스로 사유하고 행동하는

주체적 삶을 선택한 사람들에 주목하고 어떻게 디자인이 상호작용 해야 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소 어려울수도 있는 내용을 풍부한 시청각자료들을 이용해

흥미롭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