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젝트는 해운대와 광안리 인근의 숙박시설과 차별화된 랜드마크 디자인을 통하여 부산민락공원의 상징적인 명소를 만들고자 하였다. 전 호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유닛(Unit) 계획으로 지역의 입지적 장점을 살리고, 오픈 테라스 계획을 통하여 거주환경을 개선하였다. 또한 정해진 공간의 기능에서 벗어나 다양한 수요층이 즐길 수 있는 올데이(ALL-DAY) 커뮤니티, 투숙객과 거주자를 위한 최적의 운영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반복되는 일상 속 당신만을 위한 추억을 선물합니다.